밑반찬 레시피 간단하고 맛있는 백종원 오뎅볶음 만들기

 

밑반찬 만들기 레시피

 

백종원 오뎅볶음 만들기 레시피

 
 
오늘은 여러 밑반찬 레시피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먹기 좋은 백종원 오뎅볶음 레시피를 활용한 아빠표 밑반찬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와이프의 맞벌이로 인해 집에서 요리를 하는 시간이 느는 것을 떠나 거의 저녁을 전담하는 수준이다 보니 밑반찬에 대한 요리가 많아진 요즘입니다.
 
그나마 자신있게 했던 숙주나물과 시금치나물만 매번 만들어서 주다 보니 다른 반찬들을 고민하던 찰나에 백종원의 오뎅볶음 레시피를 발견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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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는 백종원 오뎅볶음 만들기

 

오뎅볶음 재료 준비

• 재료 : 사각어묵 6장, 양파 1개, 당근 1/2개, 대파 1/2대
• 오뎅볶음 양념 : 양조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참기름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 그 외 준비 재료 : 식용유(재료를 볶을 때 사용), 통깨, 후추(기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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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오뎅볶음을 위한 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사각어묵과 양파, 당근, 대파를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사각어묵은 아이들이 먹기 좋게 길쭉한 모양으로 잘라 주었는데 저의 경우 편으로 한번 나누어주고 난 후, 세로로 적당한 두께로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양파의 경우는 아이들이 먹기에는 채를 써는 모양보다는 아래의 모양처럼 나누어서 잘라주는 것이 더 먹기 편해 보여 준비해 주었습니다.
 

 
양파를 한 개 잘라주고 난 후, 백종원 님의 레시피상 당근이 있어야 하는데 장을 볼 때 냉장고에 있을 줄 알았던 당근이 없어 이번에는 넣어주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볶고 난 후, 오뎅볶음을 준비해 보니 당근이 없어서 확실히 당근이 주는 색감이 없어 다음에는 꼭 준비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당근을 준비하시는 경우에는 너무 두껍게 썰면 상대적으로 다른 재료가 볶아지는 동안은 계속 딱딱하기 때문에 얇게 썰어 준비해 주는 게 좋았습니다.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고 볶아줍니다.
 
불이 너무 강하면 마늘이 타면서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중약불로해서 볶아주었습니다.
 

 
볶아진 오뎅에 양파와 함께 통깨를 제외한 양념을 넣어주고 난 후 볶아주었습니다.
 

 
볶아진 오뎅에 양파와 함께 통꺠를 제외한 양념을 넣어주고 난 후 볶아줍니다.
 
중약불로 해서 만들어진 소스들이 오뎅볶음 내에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불이세면 금방 소스가 바닥에 타버리거나 오뎅이 골고루 익혀지지 않기 때문에 중약불로 해서 촉촉하게 볶아주며 졸이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어묵과 함꼐 넣어준 양파도 적당히 익으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고 난 후, 잠시 볶아주고 나면 완성이 됩니다.
 
당근이 이번에는 들어가지 않아 색감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조리하면서 먹어보니 맛은 당근의 유무와 관계없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깨까지 뿌려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아이들의 밥도둑 반찬인 오뎅볶음이 완성됩니다.
 

 
아이들 밥을 챙기면서 항상 느끼는 부분이 메인 메뉴는 만드는게 상대적으로 쉬운데 식판의 나머지 빈칸을 채우는 밑반찬은 정말 보기보다 준비하는 게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밑반찬이 반찬을 파는 곳에서 사면 양도 적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하나 둘 만들어보면서 요리실력을 늘리고 있는 요즘.
 
그래도 백종원 님의 여러 밑반찬 레시피가 있어 요리에 서툰 아빠도 맛있게 반찬을 준비할 수 있어 희망을 가지며 오늘의 오뎅볶음 만들기 레시피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