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캠핑장에서 밀키트를 활용해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팁 들에 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최근 너무나도 활성화된 캠핑은 '아빠가 고생하러 가는 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떠나기 위한 짐 테트리스 - 텐트 및 타프 설치 - 식사 - 숙면 - 텐트 및 타프 해체 및 짐 정리]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그나마 식사라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왠지 캠핑을 갈 때 꼭 빼먹지 않고 구매하는 것이 아마 어묵 꼬치인 듯합니다.

어묵 꼬치의 경우, 본 식사는 아니지만 준비해 두면 아이들이 오고 가며 하나씩 배고플 때 간식처럼 집어 먹을 수 있기에 캠핑에서 더 잘 어울리는 요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의 경우, 이런 시절 학교 앞 떡볶이 집에서 부족한 용돈으로 몇 개 안 되는 꼬치 어묵을 아껴먹었던 기억 때문인지 항상 캠핑장에서 넉넉히 준비된 꼬치어묵을 세팅하고 나면 마음 한편이 풍족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하나씩 집어서 먹는 이 맛은 사실 웬만한 어떤 캠핑 요리에도 뒤지지 않는 듯합니다.

아이들 역시도 어묵을 좋아하고 꼬치가 있는 어묵은 아이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에 더 좋은 메뉴가 되는 듯합니다.
어린들에게는 어묵으로 인해 우러난 국물은 소주 한잔 하는 안주로도 활용이 되어 일석이조의 캠핑 요리인 듯합니다.
1박 2일의 짧은 캠핑이 아니라면 2박 이상의 캠핑에서는 4끼 이상의 식사가 캠핑장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끼니마다 어떤 메뉴를 선정할지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집의 경우, 어떤 음식을 선택할지 참 쉽지가 않는 듯합니다.
또한 준비해 갈 수 있는 음식량을 고려할 때 보통 주재료를 중심으로 파생해서 메뉴를 선정하기에 제약이 많은 편.


그런 면에서 밀키트는 정말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고 필요한 재료만 사용하므로 버리는 재료도 없고 맛있는 퀄리티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듯합니다.
이번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 간 탕수육과 깐풍기 밀키트.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그냥 튀기듯 볶아만 주면 되는 간편한 음식이었음에도 반응은 환상적이었습니다.


깐풍기와 탕수육에 이어 추가적으로 어른들 술안주용으로 준비해 간 고추잡채 그리고 부대찌개.






두 음식 모두 만들려면 엄청난 재료들과 그에 따르는 손질이 필요해 때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격이었는데 정말 간편히 요리하는 대신 맛의 퀄리티는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밤에 불을 피워놓고 한잔 할 수 있는 멋진 안주가 되어주었던 해물 누룽지탕 역시 엄청나게 좋은 밀키트 요리 제품이 되어 주어 다음번 캠핑에서도 적극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캠핑에서 밀키트 요리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불필요한 재료 준비가 없다는 점.
그리고 밀키트에서 안내하는 방식에 따라 순차적으로 재료를 넣어주면 정말 기대 이상의 엄청난 맛을 자랑한다는 점.

캠핑에서 식사 말고도 설치부터 아이들과 놀아주어야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식사라도 간편하지만 맛있게 즐기는 것이 아빠도 정말 캠핑을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비오는 날 먹기 좋은 추천 음식 메뉴] 간편하고 맛있는 골뱅이 무침 만들기(feat. 팔도비빔면) (0) | 2022.08.10 |
|---|---|
| [오늘은 뭐 먹지~?] 간편하고 맛있는 볶음밥 만들기 - 호밍스 볶음밥 밀키트 활용기 (0) | 2022.08.09 |
| [감자를 이용한 반찬 레시피] 부서지지 않는 감자채 볶음 만들기 (0) | 2022.07.14 |
| [캠핑 요리 추천] 간편하고 맛있는 캠핑 고기 요리 만들기 (0) | 2022.07.13 |
| [홈플러스 밀키트] 대구매운탕 밀키트 만들기 (0) | 2022.07.12 |
댓글 영역